어느 시골 본당 신부의 일기 (1951)
젊은 신부가 북부 프랑스의 어느 시골 마을 암브리코트에 사제로 부임한다. 그의 첫 부임지인 이 시골 마을에서 그는 성실함과 친밀함으로 신부의 의무를 다하려고 하지만, 마을의 외톨이로 남아있다. 이웃 사람들은 그를 이상하게 보며 배척한다. 그의 선배 신부는 사제 역할에 대한 충고를 해주지만 도움이 되지 않는다. 결국 그는 극도의 고립감과 상황을 개선시킬 수 없다는 무능력 때문에 자신의 믿음이 흔들릴 정도로 우울증에 빠진다. 설상가상으로 그는 몸에 병이 있어 자신의 믿음의 어려움을 더욱 가중시킨다. 그는 그런 심경들과 신에 대한 열정과 마을의 세속성을 모두 일기로 적기 시작한다. 한편, 이웃에 사는 백작 부인은 그와 토론하면서 신에 대한 증오심을 불태운다.
출시 됨: Feb 07, 1951
실행 시간: 115 의사록
유형: 드라마
별: Claude Laydu, Jean Riveyre, Adrien Borel, Rachel Bérendt, Nicole Maurey, Nicole Ladmiral
Crew: 로베르 브레송 (Director), Georges Bernanos (Novel), Pierre Charbonnier (Art Direction), Jean-Jacques Grünenwald (Original Music Composer), Léon Carré (Production Manager), Robert Sussfeld (Production Supervis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