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브론즈 (2016)
올림픽 동메달 리스트 호프(멜리사 로치)는 부상을 이겨내고, 미국 여자 올림픽 최초로 메달리스트가 됐지만 동시에 선수 생명의 끝이라는 참혹한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 남은 것은 마을의 자랑으로, 공짜 피자와 술을 먹을 수 있다는 것 뿐. 호프는 올림픽이 끝난지 10여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옛 영화를 잊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호프는 TV로 옛 올림픽 코치의 부음을 접하게 되고, 며칠 후 코치가 남긴 유언장을 받는다. 유언장에는 자신이 맡던 올림픽 유망주를 맡는 조건으로 유산 50만 불을 물려준다는 내용이 적혀있었고, 호프는 매기(헤일리 루 리차드슨)를 가르치기 위해 그녀가 있는 체육관을 찾는다. 계획은 일찍 그녀를 망가트려, 유산을 빨리 차지하는 것. 목표대로 매기를 망가트리는 데 성공은 했지만, 유산 조건에 매기의 코치를 올림픽 때까지 맡는 것이라는 조건이 있었고 유산을 빨리 받으려던 호프는 유산은 커녕 땡전 한 푼도 못 받을 처지에 놓이게 되는데....
출시 됨: Jan 22, 2016
실행 시간: 108 의사록
별: Melissa Rauch, 게리 콜, Thomas Middleditch, 세바스찬 스탠, 세실리 스트롱, 헤일리 루 리처드슨
Crew: Bryan Buckley (Director), Scott Henriksen (Director of Photography), Winston Rauch (Writer), Melissa Rauch (Writer), Melissa Rauch (Executive Producer), 마크 듀플래스 (Executive Produc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