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의 75년: 대중문화의 히어로가 되다! (2014)
1939년의 '타임리 코믹스'에서 시작해 1940년대에 마블의 중추였던 조 사이먼과 잭 커비는 2차 세계 대전 후를 배경으로 캡틴 아메리카를 만들어낸다. 1950년대에는 슈퍼히어로 이야기와 코믹스의 인기가 쇠퇴하지만 1961년에 스탠 리와 잭 커비는 현대적인 슈퍼히어로 군단 '판타스틱 4'를 만들어서 슈퍼히어로물의 인기를 되살리고 마블의 시대를 연다. 스탠 리와 잭 커비의 아들인 닐 커비의 독점 인터뷰가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