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속점에 가면 인생이 바뀐다 (2013)
우연히 풍속점에서 첫눈에 반해 처음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된 료타로. 카요(사사키 노조미)의 좋은 점에 자꾸만 매료되어가는 료타로는 왜 그녀가 이 일을 하고 있는지에 의문을 가지기 시작한다. 알면 알수록 좋아하게되는 자신 속에서 싹튼 감정은 사랑일까? 그녀가 본인 뿐만이 아닌 많은 사람을 상대하고 있다는 사실 그 안에서 일어나는 질투, 그녀를 어떻게 해줄 수 없다는 무력함을 통감하지만, 점차 료타로는 남자로서의 결심을 행동으로 나타내게 된다.